13일 오전 제작진은 "사진을 인터넷에서 받아서 쓰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이 2초 정도 짧게 나가서 미처 확인을 못했고 방송 직후, 이미 수정해서 다시 보기등엔 정상적인 사진이 나갈 예정"이라며 "좀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에 대해 제작진 모두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회의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이오아이가 출연했다. 이에 아이오아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아이오아이의 멤버인 김도연, 임나영, 정채연, 주결경은 없고 탈락한 연습생 멤버들이 합쳐져 있는, 잘못된 사진이 쓰여 아이오아이 팬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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