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지난 13일 새 앨범 타이틀곡 '플라워(FLOW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데 이어 15일 두 번째 타이틀곡 '어메이징'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어메이징’은 타이틀곡 '플라워(FLOWER)'에 이은 서브 타이틀곡으로, 떠오르는 신예 트리피(Tripp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펑키하우스 장르로 첫 만남에 상대에게 확 빠져버린 여자의 마음을 탄산음료 마실 때 같은 톡 쏘는 청량감에 비유했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마치 명작소설 ‘어린왕자’를 떠올리게끔 하는 독특한 영상미와 색채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은 물론 시선까지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바다는 “누군가에게 한눈에 반했을 때, 마치 출구가 없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라며 “첫눈에 반해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곡으로 이 곡 역시 나에게는 타이틀곡이다”라고 밝혔다.
바다는 지난 13일 컴백 이후 MBC ’듀엣가요제’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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