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메이커)가 대규모 댄스뮤직 페스티벌인 스펙트럼 댄스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 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더 넥스트 뮤직 파라다이스(THE NEXT MUSIC PARADISE)’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K-POP 스타 등 댄스뮤직 전반을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참여, 현재 가장 트렌디한 댄스뮤직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해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무대 위주의 구성이 아닌 콘셉트화된 공간 활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공연과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공간의 콘셉트와 아티스트 라인업의 조화가 극대화된 테마파크형 뮤직페스티벌로 펼쳐지는 만큼, 보다 폭넓은 연령대와 관심사를 가진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향후 아시아를 비롯 해외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될 계획이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브랜드로 성장할 전망이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29일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