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향한 혁신 기술..7년만에 풀체인지 10 세대 모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신형 E-클래스 6월 22일부터 고객에 인도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10세대 차량으로 프리미엄 가솔린 모델 ▲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E 300 4매틱(MATIC) 아방가르드 ▲E 300 4매틱(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이며 이어 디젤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클래스는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1947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년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세그먼트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으며 국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 의리더로서 베스트셀링 모델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옵션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기본적용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모델을 출시 초기 한정으로 선보인다.
판매가격은 ▲E 300 아방가르드 7250만원 ▲E 300 익스클루시브 7450만원 ▲E 300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310만원(출시한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내에서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4륜구동 방식 모델 가격은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7600만원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7800만원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760만원(출시한정)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960만원(출시한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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