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거지는 오는 7월 8일 오후 아라리오 뮤지엄 공간 소극장에서 ‘옥상거지의 금의환향 콘서트’를 개최한다.
옥상거지는 함께 음악을 하는 동료인 이옥합, 최상언, 김거지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이들은 합주 중 서로에 대한 꿈과 인생의 전환점을 위해 미국 대륙 횡단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옥상거지는 출발 전 세 번의 사전 공연으로 미국 횡단의 출사표를 던졌고, 11,000Km라는 먼 길을 돌아 다시 한국 땅에 도착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옥상거지 멤버들을 펀딩으로 지지해준 팬들을 초대해 미국 횡단을 하며 듣고, 본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의 첫 라이브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오는 7월 8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는 미국을 횡단하며 감명 깊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준 분들 중 두 분의 사연으로 제작된 담긴 곡들도 수록되어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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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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