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전략경영실장에 박홍석 금호타이어 부사장 선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7월 1일부로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장 겸 사장을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 사장으로 선임하고 후임 전략경영실장에는 박홍석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겸 전무를 부사장 승진 후 발령했다.
금호아시아나 픅은 “서 사장이 그룹 안팎에서 재무 전문가로서 역량을 쌓아온 만큼 금호건설의 추가 수익성 확보와 기업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 사장을 금호건설의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금호건설을 이끌어 왔던 원일우 사장은 일신 상의 사유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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