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섬유 제품을 세계 1위 상품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효성은 국내 최초로 스판덱스를 독자 기술로 개발, 현재 중국과 베트남, 터기 등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타이어 보강재로 사용되는 타이어코드는 자체생산기술을 보유,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첨단소재 개발과 최신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효성을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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