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 따르면 ‘볶음진짬뽕’은 국내 라면 중 가장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한 제품이다. 지난 5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회사 측은 해물소스와 중화풍 특유의 매운맛을 살렸으며 식감을 고려해 오징어링후레이크와 건조청경채, 목이버섯 등 6종의 건더기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면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으로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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