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근로자 계도
이른 아침 산단 근로자 출근시간에 맞춰 열린 이번 캠페인은 율촌산단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차량흐름의 방해와 교통사고 위험 등을 미리 예방하고 교통질서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단 내 도로변 불법 주정차와 과속, 신호위반 등 교통질서 위반사항을 근절해 근로자의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산단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산단내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