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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과 함께 빈소 들어서는 김승연 한화 회장

[NW포토]박삼구 회장과 함께 빈소 들어서는 김승연 한화 회장

등록 2016.08.12 11:52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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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함께 빈소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사진=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12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함께 빈소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사진=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모친상 둘째날을 맞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만나 어머니 고(故) 강태영 여사의 빈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2일 오전 11시36분께 빈소에 도착한 김승연 회장은 문 앞에서 박삼구 회장을 만나 수행원들과 함께 장례식장으로 들어갔다.

향년 90세로 별세한 고(故) 강태영 여사의 발인은 13일이며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선영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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