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9만 4천원 이용 가능프리미엄, 이코노미 상품 2종전기차 소유 위한 최선의 방식
롯데렌터카는 전기차를 민간 공모로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신차장 전기차 프로모션을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신차장 전기차 프로모션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36개월 이코노미 상품 기준으로 월 29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제주도, 선납급 15% 조건). 이는 차량인수 시까지 총 비용이 민간공모 구매 대비 최대 120만원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차량관리 서비스와 장거리 이동을 위한 단기렌터카 지원으로 기존 전기차 이용의 단점을 보완해 더욱 편리하다.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정비 서비스 범위에 따라 프리미엄(Premium)과 이코노미(Economy) 상품 2종이 있으며, 고객 본인의 차량운영 방식 및 원하는 정비 서비스 범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친환경 전기차는 최근 전세계적인 이슈로 관심과 선호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개인 고객의 경우 전기차 이용경험 부족으로 낯설고 정부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충전기 설치까지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구매 결정이 쉽지 않다.
하지만 전기차 신차 장기렌터카는 롯데렌터카에서 고객을 대신해 모든 차량구매 절차를 진행해 편리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중고차 가격과 고장수리의 불편함, 장거리 이동에 대한 걱정까지 한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전기차 소유를 위한 최선의 방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도 확대 한다. 제주도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KEVC) 충전기 무료 충전에 이어 환경부 충전기도 롯데렌터카 전기차 내부에 비치되어 있는 회원 카드 하나로 무료 충전이 가능해졌다.
이번 충전카드 통합 혜택 제공으로 롯데렌터카 전기차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은 제주도내 총 433기(7월말 기준, 개인 충전기 제외) 중 약 85%에 해당하는 368기의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렌터카는 롯데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제주도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나선다. 편리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제주도 내 롯데호텔, 롯데하이마트, 롯데리아에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롯데마트 내 추가 설치가 진행 중이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선도기업으로서 이번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프로모션 및 그룹 계열사를 활용한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업계 최초 아이오닉 일렉트릭 1~20호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전기차 신모델을 최우선 도입해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가장 먼저 새로운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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