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은 체다 치즈 속에 베이컨을 넣은 제품이다. 뉴질랜드산 체다 치즈를 사용했으며 합성색소와 합성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상하치즈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한입에 고다’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했다. 기존의 치즈 맛에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다.
상하치즈의 ‘한입에’ 치즈 시리즈는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 3분의1 용량이 작은 크기로 낱개 포장돼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할인점 기준)이며 12개(7g)가 들어있는 제품 총 용량은 84g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한입에 치즈’는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이라며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개선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