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서 7일부터 11일까지 35개 업체 살충, 살균, 탈취 실시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는 업소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사진> 정읍에는 외식업 29개소와 이·미용업 5개소 세탁업 1개소 등, 모두 35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정읍시는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착한가격 업소의 주방, 객실, 화장실 등의 위생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상태를 매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분기별 위생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업소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서비스와 위생청결 수준을 높이고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착한가격 업소를 많이 이용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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