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대처상황을 보고하고, 지자체에 비상대응을 위한 대책본부를 가동토록 지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상황판단회의를 주재,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저녁 9시30분 현재 3만7267건의 119신고가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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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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