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일주일이었던 행사기간을 대폭 늘려 3주간을 올해 행사 기간으로 정했다.
4일~9일 ‘식품페스타’ 행사를 준비해 신선,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미국산 냉동 부채살(700g)을 50% 할인한 8900원에, 경주천년한우 1+등급 양지(500g)를 45% 할인한 2만2000원에 판매하며, 친환경 영양 눈쌀 10kg(15년), 훈제슬라이스 400*3팩은 40% 할인해 각각 2만700원,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롯데 몽쉘초코&바나나 360g(4780원), 국희 땅콩샌드 12입(3840원), 오리온 나쵸 살사소스맛 155g(1980원) 등 인기 과자를 1개 가격에 2개 묶음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별로 패션/가전/화장품/리빙/스포츠/아동 카테고리 상품 특가 행사를 통해 기타 생필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마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7%,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 팀장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범 국가적인 쇼핑행사인만큼 이마트몰에서도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행사로 준비했다”며 “주차별 행사 테마를 달리해 소비자들이매주 이마트몰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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