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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화학·삼성카드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LG전자·LG화학·삼성카드

등록 2016.10.04 16:48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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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와 LG화학, 삼성카드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LG전자, LG화학, 삼성카드, 현대모비스, SK텔레콤, 한국전력, 현대제철, 롯데케미칼, 한미사이언스, 에쓰오일 등이다.

이들은 LG전자에서 153억8200만원(32만39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LG화학에서 122억2700만원(5만1200주), 삼성카드에서 70억6700만원(14만200주)을 순매도했다.

또 현대모비스에서는 60억9700만원(2만1800주), SK텔레콤은 59억8800만원(2만6600주), 한국전력은 50억6500만원(9만48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현대제철과 롯데케미칼의 경우 각각 49억6700만원(9만8700주), 42억9100만원(1만4000주)을 순매도했으며, 한미사이언스는 41억6300만원(4만1200주), 에쓰오일은 40억5700만원(5만6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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