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대사업자를 공모하는 철도 유휴부지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소재하는 총 32개소(376필지-40만8069㎡ 및 터널 2식)로, 도심 지역 역사 주변이나 선로 연변에 위치하고 있어 활용 가치가 높으며, 주차장․적치장․판매시설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현정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신규 수익 창출을 도모함은 물론 유휴부지에 대한 민간참여를 높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나 수도권본부 담당부서(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 02-788-5091)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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