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시 비전과 전략 공유해외 조직별 신사업 발굴 방안 논의
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50여개국 우수 Global Staff 50여명이 참석햇으며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해외 조직별 신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 첫째 날인 10일에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직접 나서 회사 중장기 전략에 대한 Presentation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포스코대우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각 지역별 신규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과 13일에는 포스코그룹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강화시키고,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서울 주요 지역을 견학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국내 주요 거래선 및 유관 부서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외 조직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상 사장은 “이번 회의는 회사의 중장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한 축이 될 신 사업 발굴을 위해 Global Staff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중요한 자리”라며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회사의 전략 사업을 집중 육성해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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