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는 리얼 초콜릿과 국내산 말차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말차는 차광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찌고 그늘에서 말린 다음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다. 녹차보다 제조방식이 까다로운 대신 맛이 더 진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중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는 국내산 계란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 브라우니다. 2008년 마켓오 브랜드 론칭 당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뛰어난 품질과 맛·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를 통해 말차맛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최상급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마켓오’ 브랜드가 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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