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씨 레몬1000’은 140㎖ 소용량 병 제품으로 구성된 비타민C 드링크다. 지난해 약 104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비타민C 드링크 시장에 주목해 패키지·함량·맛 등을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데일리-씨 레몬1000’의 비타민C 함량은 일반 드링크 제품의 2배 정도인 1000mg이다. 이는 레몬 32개 분량에 해당한다.
패키지는 기존 갈색병 위주의 드링크 제품과 차별화해 레몬 빛깔의 캡과 라벨, 투명한 용기로 디자인해 레몬 과즙을 넣은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가볍게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한 비타민C를 충전할 수 있는 ‘데일리-씨 레몬1000’이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음용 상황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비타민음료 ‘데일리-씨’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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