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여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신작 2종 출품 계획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메인스폰서를 맡는 동시에 5년 만에 BTC관에도 100부스 규모로 참여해 일반 관람객들과 만난다.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필두로 미공개 신작 2종을 출품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출품 신작들을 일반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부스를 구성해 가고 있다”며, “야외 부스는 기존 인기작인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중심으로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일 공개한 특별 페이지에는 출품 신작 중 하나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CG영상, 전시장 내 부스 및 야외 부스 위치, 지스타 관련 정보 등을 담았다.
넷마블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도 연다. 오는 11월 7일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초대권 신청하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스타 초대권(500명), 모두의마블 보드게임 디럭스(20명), 마블퓨처파이트 아트북(20명), 세븐나이츠 아트북(20명) 등을 선물한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 외 흥미로운 장르의 미공개 신작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상세 출품 게임 라인업, 부스 컨셉 및 조감도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16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