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K-팝 전문 진로탐색캠프전문가 진행 체계적인 커리큘럼씨스타 효린·빅스 등 멘토 변신
31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3회 로엔뮤직캠프’ 참가신청 기간을 내달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초 이달 말 참가 신청을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기간 연장 요청이 쇄도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감일을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로엔뮤직캠프’는 K-컬쳐(Culture)를 선도하는 로엔의 역량과 자산을 활용해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음악진로교육을 제공,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국내 최초 K-팝(Pop) 전문 진로탐색캠프다.
▲보컬/댄스 트레이닝 ▲작사·작곡, 저작권 강의 ▲스튜디오 녹음 ▲메이크오버 및 프로필 촬영 ▲피날레 공연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1999~2004년생)은 로엔뮤직캠프 홈페이지와 멜론 쇼윙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서와 영상을 모두 접수해야 지원절차가 완료된다.
특히 이번 ‘로엔뮤직캠프’는 씨스타 효린과 빅스(VIXX) 등 인기스타들이 직접 청소년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효린은 청소년들의 멘토로 변신해 로엔뮤직캠프 내용과 참가 방법 등을 직접 소개했다. 컴백을 앞둔 빅스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담아 참가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스타들의 응원영상은 로엔뮤직캠프와 멜론 쇼윙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열리는 ‘제3회 로엔뮤직캠프’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카카오가 후원한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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