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1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중북부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지방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올 가을 중 가장 낮은 기온이 나타나는 지역이 많을 예정이며, 산간과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2도로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이며 바람까지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고,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남해 동부 전해상과 남해 서부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목요일 아침까지 초겨울 같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금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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