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 6일 양일간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60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파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4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 점에서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비비안 웨스트우드, 마크 제이콥스, 막스마라, 산드로, 마쥬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브룩스 브라더스, 빈폴,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콜맨, 노스페이스, 코오롱 스포츠 등 골프/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그리고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와 테팔, 르크루제, 헹켈 등 리빙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돌체앤가바나, 아.테스토니, 지방시, 센존, 꼬르넬리아니, 무스너클 등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보스, 질스튜어트, 질샌더, 아쉬, 에스티듀퐁 등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 디케이엔와이, 마크앤로나, 클럽모나코 등이 참여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의 음악공연과 함께 고객들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인 ‘수퍼스타S’, 수퍼맨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퍼맨 포토 이벤트’, 스테퍼를 두드려 스코어 도달 시 경품을 제공하는 ‘수퍼 핸드 스테퍼 게임’, 각종 소품과 푸드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수퍼마켓’ 등을 준비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 이벤트 ‘나도 복면가수왕’과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볼 수 있는 전자현악공연,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새터데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고객 여러분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 No.1 쇼핑센터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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