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을 맡으면서 기업구조조정을 이끌었고, 일부 성과를 가시화하기도 했다. 업계에 몸을 담았던 만큼 금융개혁을 추진에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진다. 다만, 구조조정 과정과정에서 옥석을 가르는 기준이 모호하고, 성과연봉제의 무리한 추진, 금융권 낙하산 등에 따른 비판도 나온다.
올해 1월 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정되기 전까지 경제부총리 하마평이 끊이지 않았던 인물이다.
▲1959년 보성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오리건대 경제학 석사 ▲행정고시 24회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증권제도과장·금융정책과장·종합정책과장 ▲주영국대사관 영사 ▲재경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기획조정실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 국무총리실장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금융위원장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hsc32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