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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표 던지고 5900억원 손실

국민연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표 던지고 5900억원 손실

등록 2016.11.20 14:05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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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과정에 찬성을 한 후 지금까지 본 손실액이 5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보유중인 삼성물산 주식가치는 18일 종가 기준 1조5186억원으로 합병 전보다 27.86%, 5865억원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은 제일모직보다 삼성물산 지분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고 합병 시 비율이 제일모직 1주당 옛 삼성물산 0.35주로 책정돼 손실률이 더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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