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쇼핑 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 지급
앱마켓, 간편결제 서비스(페이팔·알리페이 등), 여행 상품(항공·호텔·렌터카 등) 결제 건은 이벤트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배송대행업체 ‘지니집’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 온라인쇼핑몰 결제 후 ‘지니집’을 통해 배송비를 결제한 고객이 상품이 분실, 파손될 시 1000달러까지 보상받을 수도 있다. 배송이 지연될 경우에는 추후 해외직구 시 활용할 수 있는 배송비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직구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캐시백 이벤트는 연말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니온페이, 법인, 체크카드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박유진 기자
rorisa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