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이번 에센 모터쇼에서 초고성능 타이어(UHPT) ‘벤투스 S1 에보’ 시리즈를 비롯해 레이싱 전용 타이어 ‘벤투스 레이스’와 ‘뉴 오펠 GT 콘셉트 카’에 장착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였다.
‘벤투스 S1 에보’ 시리즈는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아우토빌트’에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뉴 오펠 GT 콘셉트 카’에 장착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과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가 결합돼 시너지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미래지향적 자동차 이미지를 한층 높이도록 제작돼 타이어 트레드는 ‘뉴 오펠 GT 콘셉트 카’의 특징에 맞춰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와 GT 로고를 형상화했다.
타이어는 검은색이라는 편견을 깨고 GT 콘셉트 카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가 전륜 타이어에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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