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물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계약을 마쳤고, 이어 예비 당첨자와 사전 관심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해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앞서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51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611명이 몰려 평균 5.0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래미안 아트리치’가 높은 인기를 끈 데는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에 삼성물산 래미안 브랜드 가치, 인근 강북권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과 설계 등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삼성물산은 평가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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