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손실 ZERO 리스크관리, 절대경쟁력 확보, Cash-flow 중심 경영, 최적의 인재 양성, 기본이 혁신인 의식개혁 등 다섯개의 2017년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역시 건설·부동산 전반적인 경제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사업확대보다는 안정에 주안점을 둔 경영전략을 짠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이 부회장은 “5개 목표를 기반으로 모든 경영활동이 이뤄질 것”이라며 세세한 사항은 각 본부 관계사에 맞게 위 목표를 구체화 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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