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김준채 본부장 취임 및 시무식"'10%개선 경영'으로 매출과 수익 증대통해 경영안정 기여"
또한, "서로 믿고 감싸 안으며 기본이 바로 서고 원칙이 지켜지는 본부가 되도록 모든 업무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여 우리의 고객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신뢰와 배려,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소임을 다하자"고 전했다.
경영과 관련해서는 '10%개선 경영'을 제안하다고 전했다. 손익 10%개선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매출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면서 수익률도 동시에 높여나가는 방법으로 사업별·부서단위 별로 목표에 대한 공감대가 새롭게 조성하여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함께 하자고 전했다.
또한, 전북본부 노동조합 김도현 본부장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직원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해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채 본부장은 이화영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고향은 순창이며 전주해성고등학교, 전북대학교 학사,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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