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의장, "전북의 가치를 높이는 협치의회 의지" 다져
황현 의장과 도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전주 군경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했다. 군경묘지 참배행사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2017년 새해에는 전북의 가치를 높이는 협치 의회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황현 의장은 “새해에는 우리사회가 무너진 상식을 복원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탈바꿈하기를 기원 한다”며“우리 도의회도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통해 전북이 재도약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껏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황현 의장과 송지용·최훈열·한완수·장명식·이해숙·최인정 의원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전북도의회는 9일 오후 2시 제339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13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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