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 2일차 새만금 현장방문 나서
한 부시장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국소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쟁점사항에 대한 장시간 토론 등 군산시 현안을 파악하고 AI 확산 방지 및 조선업관련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대책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업무보고를 통해 나온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상황파악과 현장행정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보고에 이어 곧바로 현장방문을 강행했다.
먼저 10일에는 째보선창과 시민문화회관을 찾아 관리 실태를 살피고 실무부서와 함께 재활용방안을 모색했으며, 새만금산단 공업용수도 건설현장을 방문해 새만금산업단지에 적기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2일차인 11일에는 새만금33센터와 가력도, 새만금산단홍보관, 어린이랜드 조성현장 등을 방문해 새만금 2호 방조제 연결형상과 새만금 신항만 조성계획 및 새만금산업단지 현황을 점검하고, 새만금 어린이랜드 조성현장 등을 찾아 새만금 내부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군산시가 글로벌 도시로써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준수 부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당면 현안사항과 시정업무를 조속히 파악하고 현장행정 및 소통행정을 통해 전 직원과 합심해 차질 없이 주요 현안업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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