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따르면 해당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이다. 장이 긴 한국인에게 적한 것은 물론 내산성‧내담즙성이 우수해 장내 생존력이 좋고 장관 세포 부착기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는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해 지난해부터 ‘유산균쇼콜라 2종’과 ‘요하이 3종’ 등 다양한 유산균 제품을 개발‧판매 중이다. 특히 이번에 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특허받은 유산균을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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