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에 따르면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다.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연인뿐 아니라 지인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초콜릿, 사탕, 케이크는 물론 머그컵, 손거울 등 다양한 MD세트 상품을 내놓으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제품인 ‘달콤한 스윗 러브’는 장 줄리앙의 대표 일러스트를 다양한 초콜릿과 패키지에 적용한 상품이다. ‘달콤함이 팡팡볼’은 폭탄을 귀여운 볼 형태로 형상화 하고 장 줄리앙의 대표 디자인인 눈·코·입 아트웍을 간결하게 패키지에 적용했다. 아울러 MD 머그와 함께 구성한 ‘스윗머그세트’는 대용량 머그컵에 초콜릿과 캔디가 담겼다.
이밖에 뚜레쥬르는 케이크도 함께 소개한다. ‘스윗 러브 레드벨벳’은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장 줄리앙의 이번 시즌 대표 일러스트 스티커 픽을 더했다. ‘스윗 코튼 캔디 케이크’는 파스텔 레인보우톤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입 안에서 터지는 팝핑 캔디를 시트 사이에 넣은 게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가 기분 좋을 장 줄리앙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장 줄리앙 협업 제품이 연인과 주변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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