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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새해 위기 극복과 무재해 기원 산행 실시

현대삼호重, 새해 위기 극복과 무재해 기원 산행 실시

등록 2017.02.04 16:06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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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승달산 정상에서 안전결의대회 및 희망풍선 날리기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과 임원, 협력사 대표들이 4일 올해 수주 회복과 고용 안정,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희망 풍선을 날리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과 임원, 협력사 대표들이 4일 올해 수주 회복과 고용 안정,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희망 풍선을 날리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새해 위기 극복과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산행을 개최하며 2017년 사업목표 달성의 굳은 의지를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4일 윤문균 사장과 임원, 부서장, 사내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안 승달산에서 ‘위기 극복과 무재해 기원 산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은 목포대 박물관을 출발, 헬기장과 정상을 돌아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산행 중 헬기장에서 안전결의대회와 희망풍선 날리기를 통해 무재해 달성과 수주 회복, 그리고 이를 통한 고용안정의 소망을 기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과 임원,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4일 올해 위기 극복과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산행을 개최하고 결의를 다졌다.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과 임원,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4일 올해 위기 극복과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산행을 개최하고 결의를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가 모두 협력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이번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위기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수주 회복이 위기 극복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공정 개선과 품질 제고, 각종 성과 포상 활성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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