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강원, 제주 지역 가맹점 대표와 본사 직원 3000여명이 참석해 올해 파리바게뜨의 본사‧가맹점간 상생 전략과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파리바게뜨는 ‘8대 상생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그 일환으로 파리바게뜨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소통, 매출활성화‧손익개선, 객수 창출, 경영능력 향상, R&D투자‧디자인, 식품안전시스템, 가맹점 가족화, 사회공헌 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또 시즌별 테마 마케팅 강화, 1인 가구 제품과 제철 원료 제품 출시 등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와 가맹점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석원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는 “가맹본부는 상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가맹점은 고객만족 극대화로 가맹본부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올해 소비자와 사회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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