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5℃

  • 백령 7℃

  • 춘천 4℃

  • 강릉 6℃

  • 청주 6℃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7℃

  • 전주 8℃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0℃

  • 창원 10℃

  • 부산 10℃

  • 제주 10℃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상식 UP 뉴스]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등록 2017.02.09 14:14

수정 2017.02.15 15:33

이석희

  기자

공유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기사의 사진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기사의 사진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기사의 사진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기사의 사진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기사의 사진

 최대 실적 이통3사, ‘ARPU’ 감소 왜? 기사의 사진

“이통사 매출 구조를 보면 이동통신 매출은 정체되거나 감소세다. 통신사 수익의 주요 지표인 ARPU 역시 마찬가지다.”

- 2월 8일 본지 기사 『통신비 인하 압박 시작되나···이통사 “신사업 투자 여력 필요”』 中

ARPU(Average Revenue Per User)란 ‘가입자당 평균 수익’을 의미합니다. 주로 통신사업의 수익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각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월평균 운용 수익을 의미하는 수치로, 해당 통신 서비스의 총매출액을 가입자 수로 나눠 산출하지요.

ARPU가 상승하면 요금이 증가한 이용자 수가 늘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 4분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ARPU는 각각 2.4%, 0.6%, 1.85%씩 감소했습니다.

이통3사의 ARPU 감소는 선택약정할인제도 도입으로 인한 요금 할인폭 증가, 세컨드 디바이스 가입자 증가, IoT 가입 증가, 결합상품 요금할인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