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해 서울시내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N그릴’은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 요리 스타일을 접목시킨 프렌치 디너 코스를 준비했다. N그릴은 게살, 도미, 한우, 아브루가 캐비어, 랍스타, 농어 등으로 만든 메뉴를 새로 구성했다.
또 ‘더플레이스다이닝’은 사과나무로 훈연해 5시간 동안 저온조리한 갈비,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메뉴로 내놓는다. 식전주는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인 키르로얄(Kir Royal)을 준비했고 허브와 견과류 크럼블을 입힌 관자구이, 감자뇨끼, 화이트와인 셔벗 등도 마련했다.
사전예약은 전화 또는 네이버예약을 활용하면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비자 니즈와 시즌 특수성을 반영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2월14일 하루만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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