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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자우선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자우선주

등록 2017.02.24 16:59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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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선주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선주, 이마트, 신한지주, 롯데쇼핑, 삼성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891억2600만원(4만64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에서 543억8700만원(1만3000주), 삼성전자우선주에서 196억400만원(1만3000주)을 순매도했다.

또 이마트에서는 167억6100만원(8만500주), 신한지주는 146억7600만원(31만2300주), 롯데쇼핑은 123억7300만원(5만9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LG디스플레이의 경우 각각 92억8400만원(77만8000주), 84억2500만원(30만800주)을 순매도했으며, 네이버는 74억3800만원(9300주), 엔씨소프트는 72억8300만원(2만42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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