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6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경현대가 중국 4공장 일시 생산중단(3월24일~4월1일)을 협력업체에 최근 통보했다”며 “회사는 생산라인의 기술적 보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사드 영향으로 판매가 둔화돼 재고가 쌓인 것 또한 원인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북경현대 판매량은 사드보복 정서가 커진 3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중이라며 “업계 전체 2월기준 중국 딜러 재고일수도 68일로 1월 48일에서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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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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