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17대 차량 전시 가능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아우디 R8 존, 아우디 스포트 콘셉트 존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27일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 오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신뢰와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은 기존 청담 전시장에서 강남 도산대로 사거리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들이 모여있어 ‘수입차 사거리’로 불리는 곳으로 이번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 오픈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세일즈 서비스와 신규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은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인 R8 전용 공간인 ‘아우디 R8 존’과 고성능 라인업 S와 RS만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콘셉트 존’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우디 차량을 둘러 볼 수 있도록 고객 전용 라운지도 마련했다.
또한 도산대로 전시장 인근 5분거리에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은 강남구 도산대로 306에 위치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며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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