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회차 캠페인은 다음 달 1일과 2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는 한편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들은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 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가 증정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 온 가족과 떠나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등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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