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9일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의 할인과 함께 적용되던 할부 프로그램을 할부 이율 조정 없이 기존 60개월에 72개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크로즈 1.4 LS 모델 기준 한 달 할부금은 26만5000원까지 낮아져 하루 1만원에 신형 크루즈를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쉐보레 재구매 고객에게는 올 뉴 크루즈 구입시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며 노후 경유차 정부 지원 혜택 포함시 최대 184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올 뉴 크루즈는 뛰어난 품질과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출시 이후 꾸준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입 문턱을 대폭 낮춘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