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생긴 똘똘이 인하은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딸 하은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커다란 안경을 쓰고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하는 딸 하은 양을 보며 소이현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늘(24일) KBS에 "소이현 씨가 얼마 전 둘째를 임신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 측은 "아직 임신 초기다. 두 사람 모두 임신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최근 태교와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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