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센터장은 전 세계 광고 마케팅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결선 심사위원단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참여했다.
또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다른 결선 심사위원들과함께 TV, 디자인, 디지털, 프로모션, 다이렉트 등 13개부문에 걸쳐 뉴욕페스티벌 2017 수상작 선정에 참여했다.
김 센터장은 1996년 카피라이터로광고계에 입문했다. 현재 이노션의 제작전문임원 ECD)로 재직 중이며 뉴욕페스티벌 외에도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원쇼(One Show) 등 주요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정아 이노션 제작1 센터장은 “부족한 능력에도불구하고 뉴욕 페스티벌 결선 심사위원 자격을 얻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광고 마케팅 작품을 심사하면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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