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인수가 완료되면 8~9개월 가량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조업이 가능하도록 투자할 것”이라며 “2018년 1분기나 2분기에 지금보다 좋은 모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수 후 생산량에 대해서는 “올해의 경우 인수 후 공장을 가동할 수 있는 시간이 6개우러 가량이며, 해당 공장이 디자인 생산량에 비해 60%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면 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께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면 원래 공장 생산량인 2만톤을 육박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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