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기아차를 둘러싼 우려는 회사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모델 노후화, 주가상을 제한하는 노사임금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임금은 5월중 최종 결정을 앞둔 상황”이라며 “다만 통상임금 이슈의 경우 이미 오랜기간 지속된 만큼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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