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YSE(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2.67포인트(0.16%) 떨어진 2만943.11로 마무리했다.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경우 각각 8.56포인트(0.14%), 2.71포인트(0.11%) 증가한 6129.14와 2399.63으로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의 경우 4거래일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유가 상승 및 기업실적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의 경우 위험자산선호 심리 지속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독일 DAX 30은 전장보다 8.34포인트(0.07%) 오른 1만2757.4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역시 2.45포인트(0.05%) 뛴 5400.46을 기록했다. 유로스톡스50은 3.34포인트(0.09%) 내린 3645.74였다.
영국의 FTSE 100의 경우 43.03포인트(0.59%) 증가한 7385.24로 장을 마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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