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전달한 장학금은 올해 선발된 장학생 20명의 학비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청준 Start!’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학업의 꿈을 키워가는 대학 신입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장학기금은 임직원의 기부와 회사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하고 있다.
장학생은 두산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금위원회가 서울장학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학생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